설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화) 꼬맹이 조카를 데리고 양재천에 개장했다는 얼음썰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양재천...초등학교 때에는 친구들과 함께 올챙이알을 잡고 중학교 때에는 자전거를 타고 뚝방길을 달리던 아련한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찾은 양재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고요한 양재천의 모습

잔잔한 물결과 어우러진 갈색빛 나무의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

병풍처럼 양재천을 둘러쌓고 있는 고층 아파트(타워팰리스)의 모습들...

신나게 얼음을 치며 노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20년전과 같지만
그 뒤의 풍경은 그때와 너무나 다르다~

색색의 썰매와 송곳 작대기...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기에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앙상한 나무가지 끝에 걸린 하얀 구름 한점....

짧은 시간이었지만 추억을 꼽씹으며 자연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2009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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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시앙라이
    2009/01/28 00:39
    오오 이전과는 사뭇다른 사진의 느낌이 나는걸요
    앞으로 얌용님의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2. BlogIcon 초하
    2009/01/28 01:40
    어디쯤인지 모르겠지만, 바로 집 주변이라서 아이들이 찾아 놀기 딱 좋아 보입니다.

    벌써 설 연휴의 끝입니다.
    음력으로는 새해가 시작된 셈이니, 남은 한 주도 활기찬 새해되시길 바랍니다.
  3. BlogIcon 에코
    2009/01/28 09:48
    사진은 물론이거니와 전 예전보다 세련되진 워터마크가 맘에 듭니다~

    사진기 부럽네요


    언제나 신상은 부럽 ㅋ
  4.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09/01/30 15:26
    배..신...자 ㅋㅋㅋ...
    잘 지내시죠???
    나 한번 삐지면 오래가요 ㅎㅎ...
    내일 둘이서 신나게 놀다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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