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토요일 오후. 취재를 위해 찾은 옛 동대문운동장 부지.
동대문운동장의 형체는 이미 사라져버린지 오래.

하지만 그곳에서 동대문운동장의 흔적. 추억을 만날 수 있었다.


동대문운동장의 조명탑


운동장을 비추던 그 빛은 어디로 갔을까?
어둠 속에 사람을 비추던 그 밝은 빛은 어디로 갔을까?


운동장 한 켠에서 뜨거운 열정을 태우던 성화대.
운동장을 가득 메웠던 그 열기, 사람들, 향기, 그리고 추억...

그들이 그립다.


빛을 비추던 성화대. 
지금은 높다른 크레인 사이로 비춰오는 빛을 받고 있다.

옛 것은 모두 사라지고, 추억의 흔적만 남는 세상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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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얌용의 느낌 optimistic's me2DAY 2009/12/07 14:10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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