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기 - 부장님을 떨게 만든 '문자 메시지'의 정체는?
2010/01/26 09:00
얌용일기/직장일기
오늘 포스팅은 지난 2009년 여름 '개발팀 이사님의 미스테리 모닝콜'(아래 링크참조)에 이어 미디어유의 두번째 미스터리 스토리가 되겠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 앉아 제안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팀의 총책을 맡고 있는 팀장님(부장님)의 외침...
"어..잠깐만..!!!"
그는 이 한마디와 함께 두 블럭이나 떨어져 있는 같은 팀 김모과장(여)의 자리로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
마치 축지법의 달인인것 처럼...(그는 정말 빨랐다.) 그 순간 김모과장의 핸드폰이 메시지 수신음이 울리고, 부장님은 그녀가 본인의 휴대폰 문자 확인을 할 수 없도록 그녀의 팔을 붙잡고 서 있다.
김모과장은 본인의 휴대폰에 문자가 왔으므로 당연히 확인을 하고자 했으나, 부장님이 그것을 말리고 있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었다.
'왜일까...?'
그런데 자신의 휴대폰을 꼭 잡고 있는 김모과장의 곁에서 부장님은 약 40년 간의 자신의 인생에 있어 3번째로 창피한 일이라며, 김모과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삭제할 것을 강요(?)하고 있었다. 아니...김모과장의 휴대폰으로 날아든 메시지를 부장님께서 직접 삭제하겠다며 나섰다.
보통의 상황이라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업무에 열중이던 다른 팀원들마저 관심을 갖고 그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부장님의 얼굴을 보라빛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렇게...
더보기
그 순간, '때는 지금이다'라는 것을 간파한 김모과장은 부장님에게 딜을 시작했고, 부장님은 밥이고 술이고...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며...휴대폰 문자만 지울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데...
딜을 받아들인 김모과장은...휴대폰을 부장님에게 넘겼고, 그녀의 휴대폰을 받아든 부장님은 재빠르게 문자를 삭제하기 시작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때 휴대폰 문자를 삭제하는 그의 손은 마치 귀신이라도 본 사람처럼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고 한다.
김모과장의 딜의 결과로 팀원들 모두가 치킨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부장님이 '누구에게 어떤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던 것인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 김모과장은 기술 발달의 힘을 빌어..조만간 본인의 휴대폰에서 지워진 그 문자를 되살려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과연 그녀에게 두번째 딜의 기회가 찾아올 것인지 궁금해진다~
** 참고로 위에 출연하는 부장님은 아이폰을 구매한지 불과 며칠되지 않아 사용이 익숙치 않은 상태였음~
** 참고로 위에 출연하는 부장님은 아이폰을 구매한지 불과 며칠되지 않아 사용이 익숙치 않은 상태였음~
잠시 외근 나갔다 돌아오니...다음 메인에 떴네요~!!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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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은 끝이 아니다, 정글에서 살아남아야" 당신 덕분에 꽃이 핍니다♡ 2010/01/26 22:23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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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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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2:40
2010/01/26 13:28
배너에 달 접기 버튼 하나 추천해주세요.
2010/01/26 13:35
2010/01/26 13:46
2010/01/26 14:24
여기서 그만하시죠 ㅎㅎ
2010/01/26 17:49
IP 확인하면 다 나옵니다
2010/01/26 14:31
2010/01/26 18:13
2010/01/26 15:03
2010/01/26 18:13
암호군요~
2010/01/26 20:44
2010/01/26 20:56
2010/01/26 21:09
내 생각엔
불륜의 여인과 한 야한 대화일거 같아염
2010/01/26 21:11
참고로 위의 부장님은 아직 미혼이시므로 불륜은 아닐겁니다.ㅋㅋ
2010/01/26 21:20
2010/01/26 21:31
저희가 챙피하세요?
2010/01/26 22:21
2010/01/26 21:43
통신사 대리점에서 문자를 받은 날짜/시각을 알면..
그리고 기타 첨부서류 등을 가져 가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자내용 진짜궁금.. ㅋㅋ
2010/01/26 22:06
2010/01/26 23:17
2010/01/26 23:35
2. 부장의 권위상, 연령상, 차마 남에게 보이고싶지않은 잘익은 닭살이었음..
3. 차라리 뭔가를 사주더라도 지우는편이 미래를 위해 더 싸게(?)먹힘..
2010/01/27 00:46
뭐한(?) 사진을 눌렀고 익숙치 않은 아이폰이라 허둥대다 김과장님께 전송이된것이었다.
2010/01/27 01:10
통신사에 알아보면
오고간 문자의 내용을 알수 있을라나요??
심히 궁금궁금궁금..
아시게되거들랑..
알려주세요..
2010/01/27 01:16
누구님 曰
직장상사 팔아서 다음메인 먹는 더러운 세상~ ㅋㅋㅋ
2010/01/27 01:18
2010/01/27 02:15
결론은 본인도 모르면서 이런 글 왜 썼는지..
참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2010/01/27 05:45
조중동 버금가는 낚시. 제목이 궁금해서 들어온 네티즌들때문에 월척이겠군요.
2010/01/27 07:39
2010/01/27 08:40
허무하게 그냥 갑니다-_-;
이런식으로 댓글달긴 처음이네요..
2010/01/27 09:39
2010/01/27 10:59
2010/01/27 11:17
문자확인 후 이야기도 올려주세요...ㅋㅋㅋ~
웬지 닭으로 안끝날것 같은...ㅋㅋㅋㅋ~
2010/01/27 11:26
재미도 없고.
2010/01/27 11:48
2010/01/27 11:59
다른 제3자가 보낸 메세지 였으면 남자과장님이 그렇게 쏜살같이 가서, 메세지를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지우자' 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장난삼아 적다가 잘못해서 발송버튼을 누른 것이거나, 다른 여자에게 갈 메세지를 클릭을 잘못해서 그 여자동료분에게 간것 같습니다.
2010/03/02 20:58